카테고리 없음

카리브해 국가 몬트세랫 역사와 경제 및 현재

틱톡2 2016. 8. 18. 16:59

카리브해 국가 몬트세랫 역사와 경제 및 현재


모트세랫은 카리브해 위치한 화산섬으로 영국령 영토로

생활지의 80%가 해수면 기준 915m높이의 화산아래 위치해 있습니다.





모트세랫은 콜럼버스가 2번째 항해때 발견한 섬으로 스페인이 아닌 영국과 프랑스가 관심을 가졌던 섬으로

1631년 당시 박해받던 아일랜드 천주교인들이 이곳에 강제이주하였고 세인트키츠에서온

영국 개신교들도 이곳은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아일랜드 정치범들은 주로 모트세랫이라는 카리브해 섬나라 국가에 이송되었으며 1782년 미국독립전쟁당시에는

프랑스가 이곳을 점령했다 파리조약때 다시 영국에 반환했으며 1962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이곳 몬트세랫은 1989년 허리케인에 의해 섬의 90%가 피해를 봤으며 1995년 화산의 분화로 인해 인구의 2/3이 피난하기도

했습니다





몬트세랫은 카리브해 에메랄드섬으로 불리고 있으며 주로 바나나등의 농업과 관광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이지만

다른 카리브해 국가들보다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며 무엇보다 화산폭발로 인해 경제적인 피해가 큰 나라입니다


그리고 국민 대부분이 흑인으로 과거에는 인구가 만명이 넘었지만 화산폭발로 인해 인구는 약 5,000명정도 살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