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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온천여행에 대해

틱톡2 2017. 2. 27. 16:05


유후인 온천여행에 대해


유휴인은 규슈 오이타현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인구 3만명 정도 살고는 있지만

일본내에서 온천으로 유명해 매년 4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도시입니다.






유후인 관광의 대부분은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 기차 및 버스로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으로

하카타역에서 기차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유후인은 전역에 온천이 분포한 지역으로 외국인 관광객중에서도 한국인 관광객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기에 유후인 시내를 돌아다니면 한국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 오히려 일본사람 찾는게 더 힘들 정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상점들은 오후 5시 정도만 되면 문을 닫으며 료칸에 7시까지는 도착해야

저녁식사 제공을 받을수 있다라는 사실!!


또한 유후인에는 긴린코 호수가 유명한데 이곳은 온천수가 유입되어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광경이 백미라 주로 료칸에서 유후인역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추천드리며 긴린코 호수에서 유후인역을 걸어가면서 예술가들의 공방과갤러리

샵들을 즐길수 있는 골목을 지나가길 추천드립니다.

(필자의 경우 유후인역 도착시간이 5시를 넘어버리는 관계로 담날 아침에 관광..)





그리고 유후인으로 가는 기차중 유명한 유후인 노모리 탑승을 위해서는 예약하지 않고서는

탑승 자체가 어려울수 있으니 떠나기전 미리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후인에서 하루 즐기고 담날 하카타로 돌아오는 경우 유후인에서 한시간 거리 히타 라는

지역도 추천 관광코스..

히타라는 도시는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