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전투기 특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F-35는 록히드마틴에서 제작한 미국의 5세대 전투기로 영국 해군과 미국 공군, 해군, 해병대 조건에 부합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F-35는 AV-8 해리어를 대체하기 위한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단거리 이륙/ 수직 착륙형 전투기였지만
에산문제로 인해 미공군과 미해군 모두 사용 가능한 사업으로 통합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JSF사업입니다
즉 JSF사업은 미국의 해군, 공군, 해병대 그리고 영국 해군이 사용하기에는 모두 같은 전투기 사용이 어렵다보니
부품을 최대한 공용해서 사용할수있는 3가지 버전의 전투기를 만들기로 한것이죠
차세계 전투기 개발을 두고 보잉사와 록히드마틴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었고 보잉사의 X-32 버전이
먼저 시행비행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잔고장이 자주 발생했고
록히드 마틴은 수직 이착륙과 초음속 비행 모두를 성공하면서 결국 JSF사업에서 록히드 마틴의
F-35가 선택되었습니다
F-35는 3가지 버전이 있는데 육상기지 이착률이 가능한 미 공군용으로 개발된 F-35A
단거리 이륙과 수직착률이 가능한 미 해군용 F-35B
항공모함에서 뜨고 내릴때 필요한 저속비행능력이 특징인 미 해병대용 F-35C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35 이전세대 전투기들은 스텔스 기술이 매우 약한 반면 5세대 전투기 F-35는 기존 전투기와 비교해
막강한 스텔스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동성은 약하지만 근접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동세대의 전투기와 공중전을 한다고 가정할때 다른 기종들은 F-35를 찾아야 할때 멀티밴드 레이더를 활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노출위험이 있지만 F-35는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지 않고 다른 기종의 전투기를 찾을수 있다라는 점이죠
그리고 F-35의 광학장비들은 외장타케팅 포드 기능과 더불어 향상된 추적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외장장비가 필요없어 스텔스 성능을 더욱 높일수 있습니다
특히 F-35는 EO-DAS 시스템을 채용으로 사각지대가 없고 피아식별이 용이하기 때문에 공중전에서 가장 중요한 상황인식능력을
향상시켰다는 최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한 버그와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F-35에 탑제된 F135엔젠은 현존하는 전투기 엔진중 가장 강력한 엔진이라고 평가받지만 단발이면서
기체 자체무게도 만만치 않아 가속력이 떨어져 근접전 및 시계외 교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F-35는 대지상 타격능력에서 장점을 보이고 있고 무엇보다 강력한 광학장치를 가지고 있어
표적추적능력이 뛰어나며 내부에 큰 폭탄 장착이 가능하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미공군용으로 탁월한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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