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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87 신형여객기에 대해

틱톡2 2016. 12. 19. 16:45

보잉 787 신형여객기에 대해


보잉 787의 경쟁 여객기는 에어버스 A350으로 보잉에서 개발중인 장거리용 광동체 쌍발 여객기리

현재 보잉 명성에 흡집낸 신형여객기 입니다.





보잉787은 A380경쟁기종으로 보잉747을 더욱 확대한 기종으로 고 아음속으로 비행할수 있도록 개발을 시작했는데

2000년대 유가폭등으로 인해 경제성있는 여객기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기존 계획을 철회하고

나온 결과물 입니다.


처음 디자인된 보잉787은 혁신적인 디자인이었지만 개발이 진행되면서 기존 항공기와 비슷한 형태로

변경되었고 무게를 줄이기 위해 탄소복합섬유를 활용해 경량화에 성공하면서 연비개선에 상당히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보잉 787은 777보다 작고 767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A330과 동급 사이즈라고 보면 되고 실제 경쟁모델은

A380이 아니라 A330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보잉 787은 탄속복합섬유로 만들어져있어 기체의 무게를 감소시켜 연비효율이 좋아 긴 항속거리를

날수 있다는 장점으로 거리는 멀지만 승객이 많이 타지않을 거리운행에 적합한 기종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보잉 787은 여러가지 결함으로 인해 원래 2008년 인도할 예정이었지만 계속해서 인도가 연기되었으며

결국 초도비행은 2009년 12월에 했고 2011년에 전일본공수로 처음으로 인도되면서 2011년 9월 일본국내선에

투입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결합사고가 나면서 일본항공 일부는 보잉에서 에어버스 기체를 선택하기도 했죠





그리고 탄소복합섬유로 만들어져있어 납기지연이 자주 일어나 일부 항공사에서는 납기지연으로

제때 납품받지 못한경우 A350으로 선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