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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대해

틱톡2 2017. 4. 18. 16:49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대해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도시로 1048년 바이킹왕 하랄드에 의해 건설되어

13세기 수도로 지정된곳인데 1624년 대화재로 전소된후 당시 노르웨이를 지배하던 덴마크왕 크리스티안의 이름을

따서 부르다 20세기 원래 이름 오슬로로 돌아온 도시 입니다.





오슬로 중심부에는 65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지만 주변 도시권까지 합치면 약 17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이며

서울기준의 164%의 부가세와 임대료가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오슬로 물가는 엄청나게 비싼편입니다.

물가가 비싼만큼 임금이나 복지는 수준이 높다보니 여행객에게는 상당히 부담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거기다 노르웨이 라는 나라 자체 휘발유값이 비싸다 보니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지하철이나 트램노선이 발달되어 있고 통합요금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오슬로 물가대비

교통비는 저렴한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