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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난처 국가 벨리즈 역사와 관광산업에 대해

틱톡2 2016. 7. 29. 15:04

조세피난처 국가 벨리즈 역사와 관광산업에 대해


밸라즈 라는 나라는 멕시코와 과테조세피난처 국가 벨리즈 역사와 관광산업에 대해말라, 온두라스 사이에 위치한 작은 나라로 원래는 마야사람들의 땅이었지만 스페인이 이곳에 들어와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이후 영국사람들이 벨리즈에서 벌목사업을 하였는데

이중 염료의 원료인 로그우드를 벌목해 갔죠





영국사람들은 이곳에 흑인노예를 데리고 와서 주로 목재를 개발했고 1783년 스페인과 영국이 조약을 맺으면서

이곳은 중앙아메리카지역중 유일하게 영국이 차지하게 되죠

이후 영국은 자메이카 일부지역으로 이곳 벨리즈를 관리하다 과테말라가 이곳의 영유권을 주장하자

영국과 과테말라 사이 경계를 정하게 되었는데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자 과테말라는 다시 영유권을 주장하고

영국은 이를 다시한번 가볍게 무시하고 이곳을 영국령 온두라스 라는 이름의 식민지 통치를 시작합니다.





이곳 벨리즈는 바다가 접해있어 교통의 중심지이긴 하지만 태풍, 홍수수해를 자주 겪는 곳이었는데

태풍피해가 너무 심한 지역이라 수도를 내륙으로 옮겨 재건했고 독립을 위한 자치령을 실시하게 됩니다.

1981년 이후 영국연방에 속하는 국가로 독립하게 되었는데 과테말라와 분쟁해결이 되지못해 과테말라는

독립을 방해하게 되었지만 1991년 과테말라가 벨리즈 독립을 인정하게 되면서 미주기구 가입도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과테말라와의 국경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벨리즈는 주로 목재 및 관광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경제구조로 특히 대만인이 이곳에 많이 투자해

대만인의 경제력이 이곳 벨리즈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1/10 땅덩어리 밖에 안되는 벨리즈의 관광산업이 발전하였는데

연간 관광객만 100만명이 넘을 정도이며 한국인도 2015년부터는 무비자 여행이 가능한 영어사용국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