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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역사와 사회특성에 대해

틱톡2 2016. 8. 26. 17:50

파푸아뉴기니 역사와 사회특성에 대해


파푸아뉴기니 라는 나라는 오세아니아에서 2번째로 큰 섬의 동쪽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로

호주와 뉴질랜드르 제외하고는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큰 나라로 태평양전쟁당시 일본군의 기지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나라입니다.





파푸아뉴기니 영토는 대한민국의 절반정도 크기며 인구는 약 650만명 정도 살고 있으며 독립국으로는 1975년 독립했으며

이나라는 자원은 많치만 아직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곳이 많은 나라로

부족중심체계 세력이 워낙 강하며 이들간 분쟁도 많은 편으로 중앙정부가 이들을 통제할 힘이 없다보니

개발하기 힘든 구조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파푸아뉴기니는 부족중심인 나라로 부족에 대한 동지의식이 강한 부분이 장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부족갈등이 심각한 나라입니다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제도라는곳은 18세기 프랑스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이곳 부족들은 힘도 없고

무장도 없어 중앙정부에서 관광지와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이곳을 강제로 밀어버리면서 착취를 하였는데

이곳 부건빌 사람들이 내전을 일으키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지역이며 무엇보다 정부군이 이곳에 대한

탄압의 강도가 강했으며 인권침해가 지금도 문제인 지역!!

무엇보다 최근에는 부족간 각종 중화기로 무장하고 있어 내전이 자주 일어나는 나라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단 자원을 개발한다든지 무언가 건설을 하게 되면 부족이 정부에 대해 별도의 보상을 요구하는데

이를 거부하면 다른 나라라고 하더라도 처절한공격을 할정도이기 때문에 해외기업들이

이곳에서 철수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치안 역시 부족들이 알아서 하고 있는 나라라고 할수 있는데 만약 교통사고로 인해

자신의 부족이 다른 부족에 의해 사망했다면 역시나 처절한 복수를 하는 나라입니다.

물론 외국인이 가해자라면 그냥 합의하는선에서 끝난다는 사실


이들의 처절한 응징의 예는 아이를 치어죽인 버스운전자를 버스에 가두고 그자리에서 불태워 죽이는등의

사례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