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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제도 역사 사회 및 최빈국의 경제규모의 막장국가

틱톡2 2016. 8. 30. 16:58

솔로몬제도 역사 사회 및 최빈국의 경제규모의 막장국가





솔로몬제도는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섬나라로 인구는 60만명 정도이며 한반도의 1/8 크기로 세계 최빈국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곳 솔로몬제도에는 멜라네시안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1568년 스페인 항해가가 항해도중

이곳에 사금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이섬의 이름을 솔로몬제도라고 지었으며

1850년대 영국인이 이곳에 선교활동이후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노예로 활용해 사탕수수농장을 운영했죠





2차세계대전당시 미국과 일본의 전쟁인 태평양전쟁중에서도 과달카날 전투가 벌어진곳이며

과다카날 전투로 인해 솔로몬제도 사이의 종달새 해협에는 46척의 군함이 해협에 가라앉아 바닥이 쇠로 되어

종달새해협을 아이언 바텀 사운드로 불리게 되었죠


1978년 솔로몬제도는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게 되었는데 솔로몬제도를 구성하는 과달카날, 말라이타 섬의 주민간

갈등이 극심해지게 되었는데 이들이 갈등을 하는 이유는 바로 경제권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수 있죠

즉 말라이타 섬사람들이 이곳의 경제권을 주도하자 과달카날 민병대들이 경제권을 주도하던 말라이타 섬사람들의

부동산을 몰수해 버리는데 이때 총리가 미온적인 대처를 보이자 말라타이 섬사람들이 자신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부대를 세우고 총리를 쫓아내 버리면서 내전이 발생해 수천명이 사망하게 되었죠





그러자 2002년 호주의 군대가 개입하면서 솔로몬제도의 내전이 2003년 마무리 되었지만 여전히

두 섬사람들 주민간의 갈등이 남아있다보니 정치적인 혼란은 계속되고 총리가 심심하면 축출당하는 나라며

여전히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큰 나라 호주가 솔로몬제도에 강한 영향을 행사중


어찌 되었튼 솔로몬제도는 호주에 기대서 살아가는 나라로 치안도 호주와 뉴질랜드가 지켜주고 있어

호주의 식민지나 다름없는 나라며 오랜내전으로 인해 집주소 조차 없어 통신과 관련된것은 꿈도 꾸지 못할정도


솔로몬제도 경제는 천연자원으로 먹고사는 나라로 주로 통나무, 생선, 코코아, 코프라, 금을 생산하는데

목재가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품목이며 제조업 시설은 전무한 실정인 곳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어업이나 사냥, 채취로 사는 원주민이 있는 나라!!

특히 2006년 태평양지역 최빈국으로 주로 임업, 농산물, 어업으로 간신히 자급자족 할수 있는 정도의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