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정보

세이셸 아프리카 섬나라 역사와 현재모습

틱톡2 2016. 8. 29. 16:44

세이셸 아프리카 섬나라 역사와 현재모습


아프리카 인도양에 자리하고 있는 세이셸이라는 섬나라는 약 9만명이 살고 있는 아주 작은 면적의 나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고가 적고 작은 나라 입니다.





세이셸 공화국이라는 아프리카 섬나라는 식수가 모자르기 때문에 농사자체가 힘들다보니 사람이 살지 않은

무인도였는데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이곳에 상륙하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 프랑스가 이곳 섬에 이름을 붇이면서 프랑스땅가 자신의 영토라고 선포하게 되었죠

하지만 이곳 섬을 가장 먼저 발견한 영국은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10년간 프랑스와 영국이 싸우다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패망하면서 영국으로 세이셸이 넘어가게 되죠

그러다 1976년 영국연방으로 독립하게 되었죠





그리고 프랑스 알베르 르네가 독립이후 1977년부터 2004년까지 집권하면서 당시 르네 대통령 밑의

부통령이 2011년 대통령에 선출되면서 3선에 성공한 사항입니다.


일단 세이셸 공화국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고 있어 낙원이라고 불릴 정도이지만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몰디브처럼 섬이 잠길 위험에 처해 있지만 대부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세이셸 공화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살고 있어 당장 잠기는 위험은 다소 적다고 할수 있습니다.





세이셸 공화국은 1인당 GDP가 15,000 달러 정도로 아프리카 나라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고 있는 나라며

구매력 지수도 유럽의 폴란드, 그리스보다 높을 정도로 나름 잘사는 나라지만 빈부격차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나라입니다.

그렇다보니 상위 10% 소득이 전체소득의 60% 차지할 정도로 빈부격차가 매우 심각한 나라로

하루 한끼도 먹지 못하고 굶어죽는 빈민들도 사는 나라입니다.


일단 이곳은 주로 관광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근처 소말리아 해적의 위협으로 인해 관광업에 타격을 입을 걱정으로

인해 해적소탕에 협조하고 있지만 군사력이 매우 약한 나라죠

어찌 되었튼 아프리카 대륙과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나름 아프리카 국가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없다고 볼수 있으며

아프리카 나라라고 하는 이유로 손해보는 경우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