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역사와 경제 그리고 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해
버뮤다는 울릉도보다 작은 인구 6만의 영국왕령의 작은 나라로 130여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람이 살고있는 7개섬중 대 버뮤다섬에 집중해 살고 있는 섬나라 입니다.
영국왕령 버뮤다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여왕 국가원수가 총독을 임명해 통치하는 자치속령으로
의회를 따로 구성해 나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버뮤다 역사는 15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스페인 탐험가가 이곳을 처음 발견하고 1609년 영국 탐험대가
이곳을 발견후 스머스 특허회사에 의해 1684년 영국 속령이 되면서 소머스섬으로 불리다 최초 발견자
스페인 탐험가 베르무데스 이름을 따서 버뮤다 라는 명칭이 되었습니다.
또한 버뮤다는 유명한 조세피난처로 금융업과 관광업으로 먹고사는 나라로 1인당 GDP가 97,000달러로
매우 높고 1995년 독립에 대한 국민투표에서 부결되었지만 다시 독립에 대한 이슈를 현정부에서는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의 삼각지대로 불리는 버뮤다 삼각지대에 속한 지역으로 해상에서 비행기 사고가 자주 발생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럼 마의 삼각지대 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해 알아보면
사실 에전부터 이지역에서는 사고가 잦았는데 1945년 미군의 항공대가 구하러 가던 비행정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고를 1960년 마이애미 해럴드 기자가 마의 삼각지대라고 부르면서 붙은 별명으로
4차원문 이라는 이야기부터 UFO 해저기지, 타임터널, 블랙홀등의 별의 별 이야기가 나오는 지역이죠
하지만 이곳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대서양 무역이 활발한 지역이다보니 선박운항이 활발하고
연근해와 적당히 떨어진 지역이라 사고도 자주 발생하면서 증거물 발견이 어려울뿐이죠
즉 운항하는 선박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사고발생 확률이 높을뿐이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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