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역사와 평가

라이카 카메라 역사와 평가

라이카는 에른스트 라이츠사에서 만든 카메라 브랜드입니다

라이츠사의 오스카 바르낙이란 기계공학자는 영화용 필름카메라 기술개발 책임자로 일하고 있었는데

천식으로 인해 취미로 풍경사진 촬영을 찍기에는 카메라가 무거워 개인적으로 35mm 필름매거진을 사용할수 있는

소형카메라 개발을 시작했고 우어 라이카라고 불리는 카메라는 1차세계대전으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다

1924년 첫번째 라이카 카메라 양산이 완료된후 1925년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독일 카메라 업계 최고의 브랜드 라이카는 1950년대 일본 카메라 업체들이 라이카의 품질을 훙내내려 했을 정도라고

하지만 고품질을 추구하는 라이카는 디지털시대로 흐르는 분위기를 읽지 못한 부분이 있어

필름애호가나 클래식 카메라 수집가들 사이에서나 명품으로 회자된 카메라가 바로 라이카 입니다.

그리고 이후 뒤늦게 뛰어들어 발매한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죠

라이카 카메라는 비싼 가격의 명품으로 취급받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컬렉터가 엄청 많은데

사실 라이카를 두고 허세용 카메라 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하며 부품가격도 라이카 라는 이유로 휠씬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라이카 카메라가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는 이유는 오랜 전통과 더불어 지금도 장인들에 의해 카메라를

수제작하는 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카의 브랜드가치, 제작방식, 희소성, 고유느낌등이 비싼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라이카 제품의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