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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투기 파나비아 토네이도 정보

틱톡2 2017. 3. 17. 17:20


영국 전투기 파나비아 토네이도 정보





파나비아 토네이도는 영국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영국, 독일, 이탈리아가 공동개발하였으며

1979년 첫 비행후 양산을 시작해 1984년 처음 배치후 1999년까지 9921대가 생산되었고

현재 영국공군에서 98기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나비아 토네이도는 범용임무에 따라 제작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임무에 따라 ADV 방공요격, ECR 전자전 정찰,

GR 지상공격 및 정찰, IDS 후방차단 및 지상타격으로 나뉘어 생산 운영되고 있습니다.


파나비아 토네이도는 최대 항속거리 3,900km에 마하 2.34의 최고속도를 자랑하며 운영되는 바리에이션중

후방차단 및 지상타격을 주요목적으로 하는 IDS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초저공으로 나르면서 목표를 타격가능 하도록 개발되어 스텔스기 등장 이전에는

파나비아 토네이도가 1급에 속하였습니다

그리고 ECR형은 IDS를 기초로 해서 새롭게 추가된 기체로 독일과 이탈리아 공군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나비아 토네이도는 걸프전과 보스니아/세르비아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전에 투입되어

우수한 성능으로 평가받았고 특히 걸프전 당시 다국적군의 주력 전투기로 유명하였습니다


한국에는 1990년대말 노후한 F-4 팬텀의 후속기종으로 ECR버전도입을 고려했지만

비용문제로 무산되었고 F-4 패텀의 후속기종은 F-15K가 대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