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피리데 독일 스텔스 전투기 개발사...

람피리데 독일 스텔스 전투기 개발사...

람피리데 독일전투기는 냉전시대 서독에서 소련의 방공망을 돌파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토타입 스텔스 전투기로

2차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항공기 회사 매서슈미트사가 처음 개발 시도한 전투기 입니다.

람피리데 실기모형이 완성된후 미 공군 고위층을 초청해 처음 공개되었는데 당시 미국에서

1급비밀로 하고 있는 스텔스를 적용한 F-117을 공개하지도 않았는데 똑같은 방식의 스텔스기체를

적용한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특히 급비로 제작중인 F-117 스텔스 전투기 보다

공기역학적으로 더 안정적이면서 스텔스 성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러자 미국은 서독정부에 압력을 넣어 개발이 중단되었고 현재 독일 박물관에 외관이 전시되어 있는

전투기가 람피리데 독일 전투기 입니다

사실 미국의 압력이 아니라고 해도 몇년뒤 독일이 통일된후 국방비 감축이 이뤄질수밖에 없어 아무래도

람피리데 개발이 완성될 가능성이 낮았을 것이고 완전히 개발되기 까지 6~7년은

더 소요되는데 개발이 완성된 시기는 독일이 통일후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시점이었고

당시 람피리데 전투기 이외에 개발되던 각종 훈련기, 전투기들도 취소되었기에

실제 개발될 가능성은 적은것이 확률상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