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소개
원래 뉴질랜드의 수도는 1865년까지는 오클랜드로 지금도 뉴질랜드 최대 경제도시이면서 경제의 중심지이지만
지나치게 북섬의 북쪽끝에 위치해있어 지리적인 이유로 인해 웰링턴으로 수도를 이동하였죠
실제로 뉴질랜드 남섬을 영국령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1865년 의회에 상정되어 부결된적이 있는데
분리하자는 여론을 가라앉히고자 남섬에서 가까운 웰링턴을 정식수도로 옮겼고 지금도 남섬을 분리독립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죠
따라서 지금도 분리여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웰링턴은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웰링턴은 4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로 100만명이 살고있는 오클랜드보다 적은 인구가 살고 있고
수도라는 상징성 때문에 지금도 금융기관을 정부에서 거의 억지로 잡아놓고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윈디 웰링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은 여름에도 흐린날씨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으로 사실 볼게 별로 엇는 도시라 그나마 볼거리 라면
국회의사당과 국립박물관 정도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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