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에 대해

일본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에 대해

일본 도쿄 지하철에 독가스 사린가스를 배포해 많은 사상자를 낸

일본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은 옴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쇼코가 일으킨 역사상 최로로

화학물질을 이용한 대도시의 지하철 테러사건 입니다.

일본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배경은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는 그동안 옴진리교가

벌린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력과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해 대규모 테러를 결정하게 되는데

특히 주요 테러대상은 이본정부가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곳 위주로 노리고 있었죠

그리고 그동안 온갖 테러사건을 일으킨 주체였던 옴진리교는 계속해서 궁지에 몰리게 되자

망상적인 발상을 하면서 사린가스 테러사건을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테러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3월 20일 오전 8시 한참 출퇴근하는 시간대에 사린가스를 배포하였고

배포한 지역은 일본정부의 산하기관이 밀집한 지역이다 보니 출근하는 공무원이 많았죠

테러를 일으킨 사람들은 2명씩 짝을이루어 한명은 지하철에 탑승하여 사린을 담은 비닐봉투에

구멍을 내는 식으로 살포하였고 다른 한명은 살포자를 태워 도망치는 운전수 역활을 하였죠

사린가스가 배포되면서 도쿄지하철은 큰 혼란에 빠졌고 그나마 발빠른 대처를 통해

살포지역의 무정차 통과 및 열차운행 조치등이 취해졌죠

하지만 각 병원에는 사린가스 해독제가 턱없이 부족해 빨리 도착한 피해자를 제외하고는

추가치료가 불가능했지만 빠르게 지방에 있는 해독제를 공급해 크게 사태가 번지는것을

막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위대 화학전 전담부대는 현장에 파견되어 빠르게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하면서

13명이 사망하고 5,000여명의 부상자가 나타났는데 사실 살포한 사린가스의 양에 비해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린가스를 배포한 5명은 모두 사형을 구형받았는데 이들은 일본사회에서도 엘리트라고 불리정도의

학력과 경력을 가진 이들로 이들의 이력을 보자면 심장외과 전문의 부터도쿄대학 박사과정을 지닌사람들이기에

더더욱 일본사회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일본 도쿄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으로 일본경찰은 옴진리교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시작되어

교주 쇼코는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고 188명이 유죄판결 받은 가운데 13명이 사형을 확정받았습니다.

특히 옴진리교는 탄저병을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들은 원래 탄저균을 배양해

도쿄지역에 살포할 계획이었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살린가스로 전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