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역사와 경제 그리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섬나라 바누아투는 전라남도규모의 면적과 20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로
번지점프가 유래된 나라입니다.
바누아투에 처음으로 사람이 이주한 시기는 지금부터 4,000년전에 멜라네시아인들이 살았으며
1605년 에스퍄냐사람이 이섬을 발견한후 160년동안 유럽인의 발길이 닿지않은 섬나라 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백단향이 발견되었는데 발견된 백단향은 주로 인도, 태평양지역에서 자라나는 식물로
당시 향신료무역이 활발하던시기 바누아투를 식민지화 하기 시작했으며
영국과 프랑스과 함께 바누아투를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1980년 바누아투가 독립을 하면서 친프랑스와 친영국의 대립이 있었는데 갑툭튀로 칠소련성향 세력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사회주의 독재가 진행되었고 소련의 해체로 인해 당시 정치권을 잡은 세력은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바누아투는 주로 카카오, 수산물중 가다랑어, 참치를 수출해서 먹고사는 나라로 제조업으로는
배, 알루미늄 보트를 건조하는 수준이며 주변나라의 관광에 대한 인지도가 바누아투보다 높은편이라
관광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매춘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2015년 사이클론으로 인해 대부분의 집들이 무너지고 관광으로 먹고사는 비율이
전체 70%인 나라의 관광시설도 대부분 파괴되어 국제사회가 구호활동하고 있는 가난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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