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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마틴 역사와 나라특징에 대해

틱톡2 2016. 7. 21. 15:18



세인트마틴 역사와 나라특징에 대해


세인트마틴 이라는 나라는 세인트마틴섬의 북부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섬으로 1493년 콤럼보스에 의해 발견된

산 마르틴섬이라고 부르게 되었지만 당시 스페인은 세인트마틴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지만

프랑스와 네델란드는 생마르탱을 눈여겨 봤죠



프랑스는 트리니다드와 버뮤다 중간지역의 위치한 세인트마틴을 중간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처음 이섬은 주로 해적들의 은신처로 사용되다 1633년 네달란드와 스페인이 이곳을 두고 30년간 전쟁을 벌이다

두 나라다 이섬에 대한 거점으로 활용할계획을 접었죠





이후 다시 네델란드와 프랑스가 생마르텡을 식민지화 하려했고 프랑스는 세인트키츠를, 네델란드는

신트외스타티위스섬을 차지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네델란드와 프랑스가 충돌하는 일이 많았지만

전면전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콩조르디아조약을 통해 두나라가 나누어 갖게 됩니다.


조약이후에도 영토분쟁이 끊이지 않타 파리조약을 통해 현재의 경계선이 확장되면서 두나라의

분쟁은 종결!!





그리고 세인트마틴에는 아프리카 노예들이 들어왔고 이들 노예를 통해 설탕플랜테이션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갔는데 1848년 프랑스가 노예제도를 폐지하게 되면서 플랜테이션 산업이 쇠퇴하면서

동시에 이곳 세인트마틴의 경제또한 쇠락하게 됩니다.


일단 프랑스는 이곳에서 관광업을 주력으로 시작했는데 이미 네델란드가 20년먼저 관광업을 시작하면서

네델란드가 앞서나갔는데 후발주자로 뛰어든 프랑스는 80년대 관광업에 대규모로 투자를 하고 진행을 했죠





세인트마틴은 산악지형이 많고 언덕과 많은 하천으로 이루어진 지리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모래톱이 발달해 많은 석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인트마틴은 프랑스 해외준주로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3만명정도 거주하고

대부분이 아프리카계 흑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로 관광산업과 조세피난처로 금융업이 중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