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역사와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랜기간 내전하는 나라
우간다는 아프리카 동부 적도상에 위치한 나라로 인구는 3,700만명의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나라로
아프리카의 진주로 불릴정도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나라입니다.
우간다의 역사에서 최초로 이곳에 거주한 민족은 반투어계종족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나일- 햄어계종족이 우간다 북부로
이동한 이후 남부까지 이주했으며 1840년 아랍인은 상아와 노예무역을 위해 이곳 우간다에 들어왔으며
1862년 영국사람이 이곳에 오면서 이들은 최초의 유럽인으로 선교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884년 즉위한 음왕가는 기독교를 박해하였는데 이후 이곳의 아랍인들이 음왕가 및 기독교선교사를 제거한후
아랍인들이 우간다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 간다족의 도움으로 다시 음왕가가 우간다를 되찾으면서
아랍에서 유럽의 지배를 받게된 나라가 우간다 입니다
이후 우간다는 영국정부가 관리하다 영국 동아프리카회사 관리로 들어가면서 공식적인 영국보호령이 되었고
1962년 우간다는 독립되었으며 당시 다양한 종족대표자들 사이의 분쟁과 쿠테타로 혼란의 시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독립이후 쿠테타를 일으킨 이디아민이라는 아프리카의 검은 히틀러가 세계의 막장나라로 만들어 버리게 되죠
특히 영국지배당시 건너온 인도인들에 대한 학살과 강제추방하게 되는데 우간다에 살고 있는 인도계이민자들은
당시 경제력을 쥐고 있는 세력으로 이들을 추방하면서 우간다의 금융과 경제가 초토화가 되고 21세기에 들어서는
빈부격차가 엄청나게 커지고 내전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되죠
어찌되었튼 이디아민 이라는 독재자는 뜬금없이 탄자니아를 공격하게 되자 탄자니아는 이디아민을 축출하게 되고
다른 대통령을 선출하지만 새로뽑힌 대통령은 부정선거로 뽑힌 대통령이기에 여론의 반발이 심해지면서
부정으로 뽑힌 오보테 대통령은 20만명에 달하는 학살을 저지르죠
그러자 저항군 무세베니가 오보테를 제거하고 30년넘게 지금까지도 오랜기간 동안 독재를 하고 있으며
여전히 막장의 나라로 가고 있는 중인 나라가 바로 우간다 입니다
지금 그래서 우간다내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30년이라는 오랜 내전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랜기간 벌어진
내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간다는 강간의 나라로 처벌규정은 있지만 거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나라이며
독자자의 나라답게 언론에 대한 엄청난 규제가 있고 신문발행도 금지중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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