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슈미르 지역분쟁 전쟁중 하나인 카길전쟁에 대해

카슈미르 지역분쟁 전쟁중 하나인 카길전쟁에 대해

카슈미르 지역은 고원지대로 멵거은 한반도 면적의 크기로

남아시아 인도북부 잠무 카슈미르주

파키스탄 동부 길기트 발티스탄주 and 아자드 카슈미르주

중국서부 신장 위그르 자치구 + 티벳의 아크사이친

해당지역이 모두 카슈미르 지역으로 인도 파키스탄이 분리독립 이후 서로 이지역을 두고 무력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무력충돌 전쟁으로는 카길전쟁이 있습니다.

카길전쟁은 1999년 5월 ~ 7월사이 벌어진 인도와 파키스탄의 전쟁으로

파키스탄이 영토분쟁중인 카슈미르 카길 지역을 점거하자 인도군이 이들을 밀어내기하다 벌어진 전쟁으로

핵무장국 사이 벌어진 첫번째 전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단 카길전쟁은 1999년 2월 파키스탄이 몰래 병력을 카슈미르지역에 침투시키고 인도가 차지하고 있던

카슈미르지역 북부를 지나가는 고속도로를 직접 공격할수 있는 지대에 침투하게 되죠

사실 이지역을 차지하면 인도가 카슈미르 지역에 대한 관리적인 부분에서 대폭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이는 파키스탄이 이지역을 차지한다면 영유권의 주도를 잡는 부분에서 매우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인도는 파키스탄 병력이 몰래 침투한 사실을 5월경 알게됩니다.

그리고 인도는 파키스탄군을 막기위해 군사작전을 실시하게 되는데 카길전쟁 초반에는 파키스탄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몰래 침투한 지역 자체가 군사적으로도 매우 유리한 지역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도에는 2만명이 넘는 지상병력과 전투기의 공군력을 지속적으로 화력지원 받을수 있으면서

인도군이 전세를 역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도공군의 미라주전투기와 스웨덴제 곡사포로 파키스탄에게 꾸준히 포격을 가하면서

파키스탄에게 타격을 주기 시작하죠

그리고 인도는 파키스탄에게 7월 고지들을 탄환하면서 파키스탄은 병력을 철수하게 되면서

인도의 승리로 돌아간 전투가 바로 카길전쟁입니다.

사실 인도와 파키스탄 모두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는 이들 나라가 핵전쟁을 벌이면 어떻하나 라는

우려를 했죠

그리고 파키스탄은 전략적으로 자신들이 이렇게 공격을 하면 자신들이 핵을 가지고 있어 함부로 공격하지 않을것이며

국제사회의 경우 두나라간 핵전쟁은 원치 않을것이니 국제사회에서도 자신의 나라가 이곳을 차지하는것에대해

용인할것이라고 판단했죠.

하지만 오히려 파키스탄은 비난을 받으면서 주요 강대국들이 꺼지라고 요구하게 된것이죠

어찌되었튼 카길전쟁 이후 파키스탄 수상은 패배에 대한 반발로 쿠테타를 일으켜 군부의 무샤라프가 장기집권하게

되었고 당시 물러난 수상 샤리프는 망명생활을 하다 2013년 총선에 승리하면서 다시 재집권중입니다.

그리고 캬슈미르지역의 영토분쟁중 하나의 전투인 카길전쟁으로 인도군은 파키스탄을 압도할 정도의 군사력을

갖췄으며 파키스탄은 탈레반을 지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제사회에게 외면을 당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파키스탄이 탈레반 지원을 중지하자 탈레반에게 시달리는등의 막장으로 치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