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독재자 폴포트 (살롯 사) 무자비한 독재에 대해
살롯 사 라는 독재자는 캄보디아 독재자로 킬링필드 대학살을 주도하였으며 그가 집권하는 동안
100만명 가까운 인구가 줄어들었으며 평균수명도 16세까지 떨어질 정도로 막장중의 막장 독재자라고 할수있습니다.
특히 집권한 기간이 3년 6개월에 불구하고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라고 하는것이라면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본명은 살롯 사 그리고 보통 폴포트라고 불리는 캄보디아 독재자는 그가 공식적으로 활동하기 이전에는 별로
잘 알려진것이 없었던 인물로 프랑스가 지배하던 시기 왕족의 가문으로 태어나
파리유학도 갔다올 정도로 잘사는 집안에서 자라났으며 프랑스에서 유학도중 스탈린주의에 빠지면서
공산당에 입단했으며 낙제로 인해 캄보디아에 다시 돌아와 캄보디아 공산주의 운동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어찌 되었든 폴포트는 반불저항운동에 참여하면서 젊었을때는 나름 조국을 위하는 순수한 청년이었지만
반왕정 활동으로 수배대상에 올라가자 밀림에 잠적하면서 소수원주민과 친해지면서
폴포트 만의 독자적인 공산주의가 캄보디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베트남전쟁중 공산당 분파를 창설하면서 캄보디아 왕정에 맞서기도 하였으며
이때 군부 쿠테타 세력에 맞서고자 여러세력을 동참시키려던 국왕덕에 폴포트가 창설에 기여한
단체에 무기지원을 받게 되었고 세력을 키우게 되었고 만미투쟁으로 민중적 지지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군부세력이 인기가 하락하면서 폴포트는 군부세력을 뒤엎으면서 그가 주도하는 정권을 세우면서
군부와 공무원에 대해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시작하면서 사회주의 국가를 표명하게 됩니다.
그리고 폴포트라는 캄보디아 독재자는 대중문화 및 퇴폐하고 위험한 사고방식을 가진자는 국가에
도움이 안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안경만 써도 위험한 인물로 몰리면서 강제수용소로 끌려갔고
무조건 모든 국민은 농업에만 집중하라고 주장하면서 도시사람들 모두를 농촌으로 보내 농사를 짓게 하였으며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면 모두 죽여버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답변이 늦는다는것은 무언가를 생각한다고 간주하고 온갖 고문이 자행되었으며
아이들은 국가가 키우는것이기 때문에 어른들은 아이들과 떨어져 농업에만 집중하라는 교육방식을 내세우기도 했으며
외국어와 소수민족 언어사용이 금지되고 외국과의 무역도 단절시켰고 중국으로 들여온 무기로
베트남과의 전쟁을 벌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 막장 오브 막장 독재자 폴포트는 불만이 터져나오는 국민들을 통제하기 위해 강경방침으로
국가에 대한 발전을 막는다면 무조건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온갖 잔인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죽였으며
안경을써다는 이유로, 영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손바닥에 굳은살이 없다라는 이유로 죽여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도에 살고있는 시민들중 노동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농촌으로 보냈으며 화폐제도를 폐지하고
전문직을 가진 사람들과 중산층보다 잘사는 사람,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을 모두 처형대상으로 삼았죠
또한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만명정도의 기독교인의 90%를 살해해 버렸고 종교적인 행동 자체를 금지하고
모든 교회와 성당을 폐쇠하였기에 수천명의 난민들이 태국으로 탈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경제는 파탄났고 기아와 기근에 시달려야 했으며 사람들은 굶주림에 시달렸고
결혼도 국가만이 정할수 있을정도도로 막장중에 막장짓을 했죠
이후 폴포트는 1985년 지도자에서 물러났지만 막후에서 활동하게 되자 부하들과 충동을 밎게 되는데
1997년 당시 폴포트의 오른팔이라고 할수 있는 다모쿠는 폴포트가 손센을 처참하게 살해하는것을 보고서
자신도 폴포트에게 그렇게 당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폴포트를 손센 일가 살해죄로 구속시켜
가택연금 시키고 종신형을 선고했으며 그러다 폴포트는 약을 먹고 자살한것으로 결론났으며
폴포트 시체를 쓰레기와 함께 화장해 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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