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원인과 폭염특보기준

폭염원인과 폭염특보기준

올해는 100년간 기온을 조사한 결과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계절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폭염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폭염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염이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북태평양 고기압, 지구온난화로 나눌수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은 매년 우리나라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의 원인으로

우리나라 남동쪽에서 불어오는 기류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본을 거쳐서 오게되면 찜통더위로 이어지고 기압 가장자리에 위치하게되면

소나기 및 국지성 뇌우가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태양으로 부터 방출된 에너지가 지구에 도달한후 다시 우주로 방출되게 되는데

대기권의 온실가스층으로 인해 방출되는 에너지양이 적다면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폭염뿐만 아니라 허리케인, 대홍수, 가문등의 이상기후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입니다.

폭염으로 인해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위협이 가해질수 있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일사병, 열경련, 열사병, 열실신, 열부증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폭염특보가 발령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해야 하는데

폭염특보기준으로는 폭염경보, 주의보, 열대야로 나뉠수있습니다.

폭염경보는 35도이상 최고기온이 2도이상지속될때가 기준이며

폭염주의보는 33도이상 최고기온이 2도이상지속될때가 기준이라고 할수 있으며

열대야 현상은 해진후 다음날아침까지 25도이상 유지되는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