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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역사와 경제에 대해

틱톡2 2016. 9. 7. 13:02

세네갈 역사와 경제에 대해


세네갈은 아프리카 서쪽 대서양에 인접한 나라로 국토면적은 대한민국의 2배크기로 약 1,4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세네갈 역사는 9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서 타크루르 왕국이 존속했으며 가나, 말리 왕국의 영토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지역은 말리의 지배를 받았으며 3종족들이 왕국을 세워 지배했습니다

그러다 19세기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과거 무라비트 왕조가 모로코와 스페인을 지배했는데

유일하게 아프리카국가중 유럽을 지배한 국가라고 할수 있죠





1960년 프랑스 식민지로부터 독립한후 말리와 연방을 구성하다 정치적인 문제로 세네갈은 단독적으로

공화국을 선포하였고 1982년 세네감비아 연합으로 병합되었다가 7년만에 다시 분리독립했는데

이들 나라가 연합으로 병합되었다가 분리된 부분은 세네갈이 프랑스의 식민지였다면

감비아는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세네갈 사람들이 남북지방으로 육로를 이용할때 감비아를 가로질러 가야 하기에 선반을 많이 이용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네갈은 건조한 기후로 인해 토질이 좋지않아 주로 수수, 조를 재배하였고 프랑스 식민지 이후에는

땅콩을 을 재배했으며 주식은 쌀을 먹는 나라로 동남아지역에서 쌀은 수입하는 아프리카 나라입니다

하지만 현재 아프리카 나라와 비교해 토지가 비옥한 편으로 그럭저럭 식량을 자급자족 하는 나라죠


세네갈은 독립이후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규코스라고 할수 있는 쿠테타등의 분쟁은 없었으며

의료서비스도 아프리카 국가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