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공화국 역사와 기후 및 경제
사하공화국은 러시아 연방의 자치 공화국으로 시베리아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대한민국의 30배에 달할 정도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약 100만명 가량이 사하공화국에 살고 있으로 인구의 절반정도는
튀르크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튀르크족은 중앙아시아에서 기원한 종족으로 넓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전투종족 입니다.
사하공화국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튀르크 계열의 사람들이 13세기쯤 바이칼호수에 이주하면서
시작되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러시아가 17세기 시베리아를 점령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추운도시로 알려진 야크츠크에 17세기 행정구역을 설치하였죠
그리고 추운날씨로 인해 주로 죄인들이 유형살이를 했던 유형지로 활용되었으며 소련수립 이후에도
여전히 유형지로 활용되었다가 소련이 붕괴된후 러시아 연방의 자치공화국 형태가 되었습니다.
사하공화국의 날씨는 일단 엄청나게 춥다는것!! 심한경우 영하 70도까지 떨어진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종종 덥기도 하지만 매년 일정한것이 아니라서 예상하기 힘든 여름날씨 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연교차, 일교차가 큰 나라입니다
그리고 사하공화국은 연평균 강수량이 매우 적은 건조한 기후로 농사짓는것이 불가능하다 보니
감자나 귀리농사를 주로 하고 있죠
사하공화국은 세계최대 다이아몬드 산지로 전세계 다이아몬드 생산의 1/4을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GDP도 나름 높은 편이며 세계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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